이 사고로 차량에서 튕겨져나온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김씨 차량은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 차량이 연희램프 화단에 충돌한 뒤 내부순환로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3건의 사고는 홍은동 홍지문터널 입구에서 발생한 첫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2㎞ 안에서 발생했다.
한편 서울시는 내부순환로 추락사고와 관련해 전문기관과 합동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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