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시20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내부순환로 성산에서 정릉 방향으로 달리던 1.2t 트럭이 약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이모(32)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사고차량 상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