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닷컴] 모델에서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파니가 28일 '60억분의 1의 사나이' 표도르와 만난다.
2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1 챌린지 서울대회'에서 해설자로 참여하기 위해 27일 입국한 표도르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회 출전선수 26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자리에 이파니는 최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ETN의 돌싱러브프로젝트 시즌2 '이파니의 티아라' 촬영차 표도르와 만남을 갖게 된 것이다.
'이파니의 티아라'는 주인공과 일반출연자가 서바이벌 형식으로 만남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이파니는 의사, 재무 컨설턴트 등 전문직 남성들과 데이트를 통해 짝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번 만남에 대해 한 관계자는 "방송 내용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대회 주최측과 이야기가 되어서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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