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닷컴] 모델 이파니가 60억분의 1의 사나이 예멜리야넨코 표도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 28일, 33번째 생일을 맞은 예멜리야넨코 표도르에게 자신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휘트니스 상품 슬렌더톤플렉스와 축하 메세지를 전달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생일선물을 받은 표도르 측은 "이파니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이파니를 한국에 가면 꼭 한 번 다시 만나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좋은 친구에게 뜻깊은 선물을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이파니 측 관계자는 "비록 방송에서의 짧은 데이트를 통해 알게 된 사이지만 러시아 최고의 격투기 선수 표도르는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사람이였다"며 "생일을 맞이한 효도르에게 우정의 선물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표도르가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이파니는 ETN '돌싱 러브 프로젝트 2 – 이파니의 티아라'를 통해 '의남매'라는 타이틀로 표도르와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
/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 관련기사 ]
☞ 이파니, 가수로 정식 데뷔…2년전부터 준비
☞ 이파니, 표도르와 놀이동산에서 데이트
☞ '돌싱' 이파니, 표도르와 만난다
☞ [포토on] 이파니 "순수하게 사랑할 남자를 찾아요"
☞ [포토on] 이파니 "사랑에 대한 환상, 아직 남아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