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이 80%에 가까워지면서 소방 대응 단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진화율은 75∼80% 사이로 추정된다. 당국은 인원 462명, 장비 16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후 국가 소방동원령으로 격상한 대응 단계를 이날 중으로 하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불은 지난 17일 오전 7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그룹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이 건강 악화를 고백했다. 지난 17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392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은지원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은지원과 장수원은 고지용이 운영 중인 샤브샤브 가게를 찾았다. 세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포옹하며 반가움을 나눴다. 이에 은지원은 “어색함이 전혀 없었다”고
올해 들어 제조업 취업자 비중이 15.5%까지 하락하면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제조업 경기가 개선됐지만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들의 신규 채용이 줄면서 취업자 중 20대 비중이 60대보다 낮은 추세도 지속됐다. 미국 관세인상의 후폭풍이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경우 제조업 고용 시장이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제조업 취업자는 월평균 439만5000명이었다. 전체 취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