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수도권에 예상보다 강한 비가 내려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범람에 대비해 서울 시내 하천 통행이 제한됐으며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도 발송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서 오후 4시20분에는 서울 동북·서북권과 경기 포천·남양주시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내린 비가 60㎜를 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짧은 시간에
배우 고소영이 지인들에게 샤넬 옷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한잔 들어간 김에 하는 이야기(스페셜 소주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함께 단결 삼겹살집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소영은 자신이 가진 명품 제품들을 정리하면서 생긴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한동안 옷 정리를 해서 나눠주거나 바자회를 한다”며 “딜레마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속 비밀 암호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미국 국토안보부(DHS) 등이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SNS인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불명예 퇴진한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조금 전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의 암살을 선동했다”며 “DHS와 비밀경호국(U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