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50)가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30일 소셜미디어에 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는 딸과 함께 눈밭에 누웠다. 두 팔로 하트 모양을 그렸다.
이를 본 배우 오연수는 "아잉 귀여워 키 많이 컸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배우 윤유선도 최지우 딸을 향해 "아고~ 사랑스러워라. 울 귀요미는 손도 안 시린가 봐. 아주 신났네"라고 반응했다.
최지우는 1994년 MBC TV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했다.
2002년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지우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2004) '두번째 스무살'(2015) '뉴노멀(2022)',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 '좋아해줘'(2016) 등에서 호연했다.
9세 연하 사업가와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얻었다.
사진=최지우 SNS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학폭 대입 탈락](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4/128/20251104518667.jpg
)
![[데스크의 눈] 트럼프와 신라금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2/128/20250812517754.jpg
)
![[오늘의 시선] 巨與 독주 멈춰 세운 대통령](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4/128/20251104518655.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시인이 개구리가 무섭다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4/128/20251104518643.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