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2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데 그쳤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2조7260억원으로 전년보다 398.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300조87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순이익은 34조4514억원으로 122.45%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6조492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9.85% 늘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조6376억원을 15% 하회한 수준이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75조7883억원과 7조7544억원이었다.
4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30조1000억원, 영업이익 2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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