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27일 공군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제153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관식으로 205명의 공군 장교가 탄생한다. 여군은 72명이다. 이날 임관한 소위들은 8월26일 교육사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한 뒤 12주 동안 유격훈련, 기지방호훈련, 야외종합훈련 등 교육·훈련을 받았다.
이도훈·도형 소위는 쌍둥이 형제다. 둘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12년간 축구선수로 활약했고,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때 독일 쾰른 쾨니히스도르프에 나란히 입단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동생 이도형 소위가 먼저 공군 부사관 244기로 임관하자, 형이 부사관 245기로 따라왔고, 나란히 장교로 임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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