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등 신사업 확장 인정
네이버·셀트리온·카카오도 올라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포천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퓨처 30’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 퓨처 30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매출액 또는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의 700여개 기업 중 장기 성장을 이끌 혁신성과 활력을 갖춘 상위 30개 기업으로 올해 처음 발표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산업기초소재인 내화물(높은 온도에서 견디는 비금속 재료)에서 이차전지와 첨단화학 소재 등 다양한 신사업으로 분야를 확장해 미래형 사업구조로 전환하고 장기 성장의 토대를 갖춘 것을 인정받았다.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 갈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며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소재 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하도록 모든 임직원과 함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 중에는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네이버, 셀트리온, 카카오가 아시아 퓨처 30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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