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는 2월 3일(토)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공유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개방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을 위한 미디어 교육, 스튜디오 체험, 가족사진 촬영 및 앨범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대학교에서 이처럼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데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기대했다.
이경재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대학 인프라를 공유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대학교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학교의 인프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