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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이 소속된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했다.
지난 14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여보 보너스 다 내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는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6-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둔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남편 박용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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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리나는 한국시리즈 MVP를 받은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과도 사진을 찍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박용근은 이번 시즌에서 LG 트윈스의 작전코치로 활약했다.
사진=채리나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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