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근처에 모인 시위대가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고 이란 도덕 경찰에 체포된 뒤 의문사한 마흐사 아미니 1주기를 맞은 16일(현지시간) 그의 사진과 ‘여성’, ‘생명’, ‘자유’라고 쓰인 피켓 등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전날 이 사건과 관련된 이란 기관과 인물 등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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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9-18 01:15:58 수정 : 2023-09-18 0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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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근처에 모인 시위대가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고 이란 도덕 경찰에 체포된 뒤 의문사한 마흐사 아미니 1주기를 맞은 16일(현지시간) 그의 사진과 ‘여성’, ‘생명’, ‘자유’라고 쓰인 피켓 등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전날 이 사건과 관련된 이란 기관과 인물 등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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