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유깻잎(29·본명 유예린)이 최근 공개한 웨딩화보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유깻잎은 지난 3일 “선생님들 친구랑 웨딩드레스만 입고 찍은 우정 촬영이다. 결혼을 위해 찍은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람 좋은 작가님과 디자이너 선생님을 알게 돼서 저희를 찍어주신 것 뿐, 억측은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유깻잎은 2016년 인터넷 방송인 최고기(31·본명 최범규)와 결혼해 그해 딸을 낳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중학교 동창 사이인 남성과 교제 중임을 알렸다.
유깻잎은 이후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소속사 골든웨일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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