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월대 및 주변부 발굴 현장에서 일제강점기에 깔린 전차 철로 등이 일반에 공개됐다. 전차 철로는 1917~1966년 존재했던 것으로 안국동 전차 철로와 효자동 전차 철로가 세종로 방향으로 이어진 형태로,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다.
남제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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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3-16 18:38:18 수정 : 2023-03-16 18: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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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월대 및 주변부 발굴 현장에서 일제강점기에 깔린 전차 철로 등이 일반에 공개됐다. 전차 철로는 1917~1966년 존재했던 것으로 안국동 전차 철로와 효자동 전차 철로가 세종로 방향으로 이어진 형태로,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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