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옛 한국야쿠르트)가 3년 만에 공장 견학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hy는 2019년 평택 신공장 구축과 함께 공장 견학로 'hy팩토리+(플러스)'를 마련했고,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 견학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전환해 운영해 왔다.
hy는 재오픈에 맞춰 견학로를 전면 리뉴얼해, 방문객은 제품 생산 과정을 더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예약은 20일부터 hy팩토리+ 홈페이지나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별도 비용이 개인 및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hy는 유튜브 라이브 견학도 유지한다.
hy팩토리+ 온라인 견학은 2020년 10월부터 총 4천425회 진행했으며, 4만7천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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