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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동상이몽’ 나가고 싶어 결혼했나” 질문에 “섭외 연락 거절”...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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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2-13 10:11:05 수정 : 2022-12-13 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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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NOW. '걍나와' 캡처

 

가수 존박(본명 박성규)이 ‘동상이몽’ 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공개한다.

 

14일 네이버 NOW. ‘걍나와’에는 존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존박은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춤을 추며 등장해 “더이상 싱글이 아닌 유부남이 된 가수 존박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동상이몽’ 나가고 싶어서 결혼했나요? 아무튼 이왕 결혼했으니 행복하시길”이라는 질문을 읽은 존박은 “이게 무슨 질문이냐”고 황당해 하면서도 “행복하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존박은 SBS ‘동상이몽’ 출연에 대해 “나갈 생각 없다”고 선을 그어 눈길을 끈다. 

 

존박은 “심지어 결혼 기사가 나자마자 섭외 연락이 왔었다”며 “너무 감사하지만 아내를 지켜주고 싶다고 했다”라고 알린다.

 

아내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주저하던 존박은 “식사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누군가한테 번호를 물어본 게 처음이었다”며 “아내는 ‘슈퍼스타K’는 안 봤다고 하더라. 냉면은 본 적 있다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더하기도 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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