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26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 가을 축제인 '청파제'가 열렸다. 마스크를 벗고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코로나19 유행 진정세에 따라 3년 만에 교내에서 오프라인으로 축제를 다시 연 숙명여대는 이번 축제에 안전(Safe), 환경(Save), 지역사회(Society) 3가지 의미를 부여했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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