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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말다툼 중 흉기 들고 난동부린 50대 남성 검거

입력 : 2022-09-18 10:10:12 수정 : 2022-09-18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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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된 오성규 전 비서실장이 피고발인 조사를 위해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입구. mspark@newsis.com

식당 종업원과 말다툼 중 흉기를 휘두르고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1시 20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식당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일행이 난동을 말리다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는 식당 업주, 종업원 등과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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