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송해 선생이 다니던 서울 종로구 낙원동 송해길에 위치한 국밥집에 ‘원가상승으로 인하여 6월1일부터 2500원으로 인상합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가격이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오른 것이다.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송해길 주변은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꽤 있다. 하지만 ‘60년 전통, 송해의 집’이라는 이 국밥집도 경제 불황 속에 물가가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여파를 피해 가지 못하고 가격을 올린 것이다. 올해 물가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8년 수준(4.7%)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하루빨리 서민들이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중국 화웨이의 반도체 굴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28/128/20260528519371.jpg
)
![[기자가만난세상] 베이징 하늘서 재현된 ‘해로운 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08/128/20250908517202.jpg
)
![[삶과문화] 전쟁은 사람만 죽이지 않는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629.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가면무도회 같은 세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28/128/2026052851420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