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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지사장 사모님’ 됐다 “두바이서 엔지니어 남편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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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0 17:51:12 수정 : 2022-06-20 1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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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 캡처

 

가수 서영은이 남편의 승진으로 ‘지사장 사모님’이 됐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는 서영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영은은 육아 일상에 대해 “아들이라 고성 육아를 할 수밖에 없다”며 “목소리 때문에 낮게 부르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아들이) 소스라치게 놀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박준형이 “남편이 최근 지사장이 됐다고 들었다. 그럼 지사장 부인이 된 거냐”라고 묻자 서영은은 “맞다. 중동 지역 담당이다”고 밝혔다.

 

앞서 서영은은 남편이 두바이에서 분수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서영은은 “남편이 두바이 한 호텔에서 음악분수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준형이 “거기서 뭐 먹냐”고 묻자 서영은은 “양고기를 먹는다”며 “예전엔 집에서 족발도 해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판매를 많이 하시더라. 마트도 있고 조리가 돼서 (배달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박영진이 “두바이 관광청에서 홍보대사를 제안하지 않나”라고 궁금해하자 서영은은 “관광청은 아니고 한국 문화원에서 ‘복면가왕’을 외국인 대상 비대면으로 했었다”며 “제가 그때 심사위원을 한 적 있다. 매년하고 있다”고 답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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