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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9시까지 3376명 신규 확진… 일요일 동시간대 기준 22주 만에 최저치

관련이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2-06-19 21:52:35 수정 : 2022-06-19 21:52:34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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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용산구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19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새로 받은 이는 337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동시간대보다 2384명, 1주일 전인 지난 12일과 비교해도 201명 각각 적다. 유행 감소세가 지속된 데 더해 주말 들어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일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지난 1월16일(3344명) 이후 22주 만에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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