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톰 크루즈(사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비행장에서 발견된 크루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플래시닷컴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야구 경기에서 알아볼 수 없는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한 후 처음으로 사진이 찍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톰 크루즈가 비행장에 촬영을 위해 도착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루즈의 얼굴은 퉁퉁 부은 모습이다.
또 급노화가 찾아온 것으로 보이는 그의 피부는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크루즈는 지난달 미국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크루즈는 최근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을 마쳤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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