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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전국 비 소식에도 폭염과 열대야… 서울 12일째 ‘잠 못 드는 밤’

입력 : 2021-08-01 09:18:32 수정 : 2021-08-01 0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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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 춘천시 우두동 일대 도로에 지열로 인해 아지랑이가 피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8월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3일까지 비 또는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31일 중 25일이 열대야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전남·북 서해안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수도권과 충남내륙, 남부내륙 일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날 밤 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낮 동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후에 충청권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남부지방에서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하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부터 3일 새벽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서해안과 서해5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 경남권 남해안은 5~40㎜고, 그 외 전국에서 20~70㎜(많은 곳 100㎜ 이상)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 등 도심지역과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었다.

 

지난 한달에만 서울에서는 제주에서 25일 연속을 비롯해 인천 19일, 서울과 부산, 여수 각 17일, 청주 15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다.

 

최근만 하더라도 인천 15일째, 제주 14일째, 서울 12일째, 청주 11일째 ‘잠 못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일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33도 내외가 되겠다.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낮 기온은 33도 내외가 되겠고,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낮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다. 2일은 아침최저기온 23~26도, 낮최고기온 29~33도, 3일은 아침최저기온 23~26도, 낮최고기온 30~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3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는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며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될 전망이다.


박희준 기자 july1s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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