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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진주’ 김설, “벌써 많이 컸설”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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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30 13:42:22 수정 : 2020-07-30 13: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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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진주 역으로 사랑받았던 아역배우 김설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김설의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에 “얌전하게 놀아라. 스케줄 있어 조심히 놀라고 했더니 그네에서 뛰어내리고 친구랑 킥보드 경주하고 결국 무릎이…”라는 글과 ‘김설’, ‘천천히’, ‘크렴’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설은 소파에 앉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라이언’에 기대 환하게 웃고 있다.

 

짧은 앞머리에 귀여운 얼굴은 2015년 응팔 촬영 당시 한국 나이 다섯 살일 때와 똑같아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이다.

 

김설은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며 어엿한 소녀로 훌쩍 자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라이언과 닮아 너무 귀엽다”, “벌써 많이 컸설”, “얼굴은 아가인데 키만 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생인 김설은 한국 나이로 열 살이다. 그는 응팔 외에도 2014년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에 어린 윤끝순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8년에는 영화 ‘아일라’(감독 잔 울카이)에서 주연인 아일라를 맡아 열연했다.

 

김설은 지난 5월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어린이 스타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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