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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이민호가 과거 수지 위해 예약한 호텔 스위트룸…하루 숙박료 무려 190만원

입력 : 2017-11-16 16:01:58 수정 : 2017-11-16 1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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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의 결별을 인정한 배우 이민호가 과거 수지를 위해 예약한 호텔 스위트룸이 화제다.

지난 7월 28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별별톡쇼'는 2015년 이민호와 수지의 영국 런던 밀월여행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개그맨 김태현은 "워낙 두텁고, 강력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두 사람이라서 한국에서의 데이트가 사실 부담스럽긴 했을 것"이라며 "그래서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긴 건데, 이걸 또 어떻게 연애 매체 기자가 캐치를 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한 연예부 기자는 "이민호는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그즈음에 수지는 런던에서 촬영하고 있었다"며 "이민호가 유로스타를 타고 (수지를 만나기 위해) 런던으로 건너갔다"고 전했다.

그러자 방송인 붐은 "그날 두 사람이 영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 내 위치한 레스토랑을 이용했다"며 "조사를 해본 결과 3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인데, 런던 시내가 쫙 보인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연예부 기자는 "이들은 같은 빌딩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2박 3일 묵었다"며 "이민호가 수지를 위해 하룻밤 가격이 190만원 이상의 스위트룸을 예약했다"고 말했다.

한편, 16일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와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와 이민호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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