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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드FC |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아오르꺼러가 신경전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모습이 올나인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신경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짜고치는 각본인거 다알지(xkwk****)" "아 손발이 오글거린다는게 이런거구만(R***)" "우와~시합 재밌겠다~!진지하게 기대되는게 아니라 얼마나 웃길지 기대된다(사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일 기자회견에서 아오르꺼라가 최홍만의 테크노 춤을 흉내내며 최홍만에게 도발했다. 이에 분노한 최홍만은 탁자를 치면서 살벌한 신경전을 벌인 것.
한편 최홍만과 아오르꺼러는 다음달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로드FC 030 경기 4강전에 출전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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