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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연수가 과거 방송에서 김종국과 입맞춤할 뻔한 장면이 다시 눈길을 끈다. 사진=SBS'런닝맨' |
마리텔 하연수가 과거 방송에서 김종국과 입맞춤할 뻔한 장면이 다시 눈길을 끈다
.
지난
2014년
6월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에서는 배우 하연수가 출연해 예능 도전에 나섰다
.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종국과 하연수 커플은 막대과자 단무지 게임에 도전했다
. 단무지 게임은 양쪽에서 동시에 단무지를 베어 물고 가장 많이 먹은 팀이 우승하는 게임이다
.
하연수는 앞선 커플의 기록이 좋자 김종국에게
"내가 끊을 때까지 끊지 마라
"고 신신당부하며 게임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
김종국과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한 하연수는 단
3mm의 단무지만을 남기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 이에 모두 놀랐고
MC 유재석은
"즙이 나왔다
"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마리텔 하연수
, 완전 귀여워
”, “마리텔 하연수
, 김종국이 부럽다
”, “마리텔 하연수
, 단무지가 부럽긴 난생 처음이다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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