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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토토가 위력 역시…노홍철 편집없이 방송 '눈길'

입력 : 2015-02-21 12:56:10 수정 : 2015-02-21 1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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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월 20일 방송한 MBC 설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시청률 14.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일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20일 MBC에서 방송된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기록한 것.

배우 소지섭이 내레이션을 맡은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약 세 달간의 ‘토토가’의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의 전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냈다. 동시에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무한도전’의 제작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심야에 편성된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무 편집 공연실황도 5.6%의 시청률을 기록해 식지 않은 ‘토토가’ 열풍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 물의로 하차한 노홍철의 분량도 편집없이 방영돼 눈길을 모았다. 또한 유재석은 인터뷰에서 노홍철 음주사건에 대해 “설마 했다”며 “(안 되는 줄) 정말 잘 알고 있을 텐데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하하 역시 “새벽에 친구들한테 전화 와서 덜컥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생각이 잘 안 난다”고 말해 노홍철을 생각하는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역시 토토가 인기 엄청나구나”,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정말 재밌더라”,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노홍철 편집 없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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