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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 6연하 남편과 호화 보라카이 저택에서... '제일 성공했네'

입력 : 2015-01-13 12:36:59 수정 : 2015-01-13 13: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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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에서 '영턱스클럽'이 4위로 선정됐다.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영턱스클럽'은 당시 '정'으로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트로트 리듬이 가미된 음악으로 10대부터 중장년증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타인', '못난이 컴플렉스' 등 2000년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했던 '영턱스클럽'은 메인보컬 임성은의 탈퇴로 점점 인기에서 멀어졌다.

'영턱스클럽' 리더 최승민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돈은 벌어야 하는데 인기와 달리 금전적 보상이 없어서 멤버들이 팀에서 나갔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뒤 필리핀에서 리조트 스파 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임성은은 필리핀 스파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살고 있는 보라카이 대저택도 함께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정말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6살 연하 남편 송진우 씨를 소개하며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영턱스클럽 송진아는 지난 2008년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다 현재는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해 현재 H 홈쇼핑 회사의 마케팅 PD로 활약 중이다.

리더 최승민은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 중이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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