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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나.다.너, 빅스 신곡 제목에 ‘김이나 멘붕?’

입력 : 2013-07-22 09:53:06 수정 : 2013-07-22 0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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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아이돌그룹 빅스(VIXX)의 신곡 ‘대.다.나.다.너’가 독특한 제목으로 화제를 모았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빅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빅스의 신곡 제목이 ‘대.다.나.다.너’라고 밝히며, ‘대.다.나.다.너’의 사운드 티저를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작곡가 이민수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걸그룹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스) 응원 차 현장에 왔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지어진 어떤 곡의 제목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 브아걸 곡은 아니다”는 메시지와 함께 고개를 숙인 채 괴로워히고 있는 김이나 작사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김이나 작사가는 “젤리피쉬를 믿을 뿐이다”는 멘션을 남겼다. 해당 글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이나 작사가를 ‘멘붕’에 빠뜨린 곡을 빅스의 ‘대.다.나.다.너’로 추정하며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이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났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룬커뮤니케이션, 이민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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