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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빅스, 비주얼 충격..파격 화보 공개

입력 : 2013-01-10 14:25:19 수정 : 2013-01-10 1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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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빅스가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10일 빅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오는 17일 발매되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음반 화보로 이른바 '들짐승남'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보 속 라비(Ravi), 켄(Ken), 레오(Leo), 홍빈, 엔(N), 혁 빅스 여섯 멤버는 모두 평범을 거부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각기 다른 색으로 염색한 헤어와 노란색의 컬러렌즈에 짙은 아이라인은 그간 아이돌이 할 수 없었던 기괴하면서도 다소 오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빅스는 그간 세련되거나 장난끼 넘치는 소년의 모습을 강조했던 그룹으로 이번 음반 화보에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거친 남자 비주얼로의 변신에 팬들은 반가움을 넘어 충격적이라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더불어 이와 같이 컴퓨터그래픽(CG)를 방불케 하는 강렬하다 못해 기괴한 눈빛의 화보에 네티즌들은 "해도 해도 이건 너무 무섭다”, "소름 끼치는 파격비주얼" "너무 강하지 않나요?" "눈에 렌즈가 괴기스러워요" "이 모습에 어떤 타이틀일지 궁금하다" "충격적이지만 빅스니깐 소화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신곡 '아이돌 하기 싫어'를 선공개, 화제를 모은 빅스는 신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컴백할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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