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범죄수사청이 쿠팡의 거짓 세금계산서 발급 의혹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6일 서울지방중수청에 따르면 경제범죄수사국은 전날 한국 쿠팡 본사와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법인, 각 전·현직 대표이사 등 4명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경찰청에 이첩했다.
앞서 국세청은 쿠팡이 2023년 고객들에게 유료 회원제 가입 혜택을 제공하면서 CFS에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매출을 부풀린 정황이 있다며 지난달 중수청에 고발했다.
물품 공급이나 거래가 없는데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혐의는 중수청의 수사 대상에 해당한다.
그러나 중수청은 실제 거래가 있음에도 금액 등을 거짓으로 기재하는 거짓 세금계산서 관련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는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중수청은 “일부 혐의만 별도 수사시 중수청과 경찰 간 중복수사 우려 등을 고려해 경찰에 사건 전체를 이첩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5/128/20261105518842.jpg
)
![[기자가만난세상] 꿈꾸던 ‘인간’이 되었나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4/128/20250814518001.jpg
)
![[삶과문화] 유한한 삶을 사랑하는 법](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128/20260402520364.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변호인의 거짓 눈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5/128/2026110551874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