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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딘딘과 재회 가능성 없는 이유 밝혔다…“키가 안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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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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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아찔한 그냥 조현영’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아찔한 그냥 조현영’ 화면 캡처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배우 조현영이 과거 연인이자 오랜 친구인 가수 딘딘과 연애를 이어가지 못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아찔한 그냥 조현영’에는 ‘조현영이랑 결혼하실 분? (딘딘 사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현영은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자신의 조건과 이상형에 대해 상담받았다. 이날 조현영은 풀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등장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으며,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먼저 음주 여부에 관한 질문에 조현영은 “저는 아예 술을 안 마신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마신다”고 밝혔다. 상대방이 술을 좋아하는 경우에도 만남이 가능한지 묻자 “안 된다. 일하면서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건 괜찮지만 매일 마시는 건 제가 못 맞춰준다”고 선을 그었다.

 

문신에 관한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조현영은 자신의 문신에 대해 “조금 있다. 지울 예정이다. 지금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대방의 문신은 괜찮냐는 질문에는 “안 된다. 지울 예정이면 괜찮다. 같이 지우러 다니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상형의 조건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남성의 키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관계자는 “방송에서 다들 아시지만 딘딘 님이랑 자꾸 그렇게 나오니까 키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현영과 딘딘이 오랜 시간 남다른 친분을 이어오며 방송과 콘텐츠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그러자 조현영은 “걔랑 안 되는 이유가 키다. 진심으로”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애초에 걔랑은 중학교 때 사귄 거다. 사실 클 줄 알았다. 언젠가는 크겠지 했는데 안 크더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 같은 반 짝꿍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약 2주간 짧게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연인 관계는 끝났지만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며 남다른 우정을 이어왔다.

 

과거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연애와 이별을 두고 서로 다른 기억을 이야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딘딘은 자신이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반면, 조현영은 자신이 딘딘을 찼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한때는 ‘둘 다 40살까지 결혼하지 못하면 서로 결혼하자’는 농담을 나눌 정도로 각별한 사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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