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는 서울시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AI 융합 전문가 과정’ 교육생 25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서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코딩 경험이 없는 비전공자도 자신의 전공과 업무에 AI를 접목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부터 실전 프로젝트까지 단계적으로 교육한다.
교육생들은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는 행정·교통·환경·상권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시각화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를 토대로 홍보·마케팅 전략을 세우거나 AI 콘텐츠를 제작하고, 프로젝트 결과물을 취업·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완성한다.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도 병행한다. 갤럽 강점검사와 버크만 검사 등을 통해 개인의 강점과 성향에 맞는 직무를 탐색하고, 서울시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개인별 취업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총 300시간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과 서울 거소자 등이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그 결과물을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완성함으로써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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