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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3분기 경영분석회의 개최…내년 경영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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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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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가 3분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2027년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전략 마련에 나섰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2026년 3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중앙회 임원과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 경영 여건 전망과 범농협에 미칠 영향을 비롯해 3분기 경영성과 및 향후 사업 추진 계획, 사업부문별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강호동 회장은 올해 경영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남은 기간 목표손익 달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강 회장은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남은 기간 목표손익 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연체비율 증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축협의 건전결산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확철을 맞아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도 주문했다. 강 회장은 "수확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12만 임직원 모두가 동심협력의 자세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경영환경 전망과 사업부문별 전략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경영목표 달성에 집중하고, 농·축협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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