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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엠소셜컴퍼니·대구보훈병원, 근로자 정신건강 관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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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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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과 근로자 정신건강 관리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협력을 주된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들이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로 등 건강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채현(왼쪽 네번째) 대표가 대구보훈병원과 근로자 정신건강 관리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협약을 체결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더블엠소셜컴퍼니 제공
김채현(왼쪽 네번째) 대표가 대구보훈병원과 근로자 정신건강 관리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협약을 체결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더블엠소셜컴퍼니 제공

더블엠소셜컴퍼니는 ‘2026년 블록체인 융복합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생체신호 기반 건강 모니터링 키오스크 ‘미래(MIRE)’와 개인 건강관리 플랫폼 ‘마인드포레스트(MindForest)’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MIRE)’는 홍채 인식, 심박수, 피부온도 등 다양한 생체신호 측정 기능을 결합한 비접촉식 키오스크다. 측정된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관련 위험 신호를 정밀 분석하며, 개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변화 추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근로자 대상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 현장 실증 △생체신호 측정∙서비스 사용성 검증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데이터 관리체계 검토 △실증 결과를 반영한 기능 개선∙서비스 고도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협력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현장실증에서 확인된 사용자 의견과 기술적 보완사항을 반영해 MIRE와 MindForest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하고, 근로자의 건강관리 편의성과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함께 높여나갈 방침이다. 대구보훈병원은 실증 운영에 협력하는 한편, 향후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확인되는 개선사항과 추가 기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실증 과정에선 참여자의 자발적 동의와 개인정보 보호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개인의 건강정보가 인사평가나 근무관리 등 본래 목적과 다른 용도로 활용되지 않도록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채현 대표는 “대구보훈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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