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제닉, '2026 K-ESG 경영대상' 환경 ESG 대상 수상

입력 :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사진=제닉 제공
사진=제닉 제공

화장품 연구개발·제조기업 제닉이 '제5회 2026 K-ESG 경영대상'에서 환경 ESG 대상 화장품 제조업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렸다. K-ESG 경영대상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분야의 경영 활동과 성과 등을 평가해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 제도다.

 

솔브레인홀딩스 계열사인 제닉은 하이드로겔 기술을 기반으로 마스크팩을 비롯한 화장품을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소재와 포장부터 제조, 배송까지 사업 과정에서 환경 요소를 고려해 온 활동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제닉은 경영활동 전반에서 환경적 요소를 우선 고려한다는 환경방침을 두고 있다.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통해 관련 관리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플라스틱 메쉬를 사용하지 않는 '노메쉬 하이드로겔'을 도입했다. 마스크 형태를 지지하는 소재를 제형 기술로 대체해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구성요소를 줄이는 방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이드로겔과 카타플라즈마 소재의 생분해 인증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배송 부자재를 종이 소재로 전환하고 포장재를 검토하는 등 제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도 환경 관련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하이드로겔 소재 기술을 실제 제품과 생산 과정에 연결하면서 기술력과 환경적 요소를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닉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하이드로겔 기술을 활용한 소재 개발과 포장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구개발부터 생산·배송까지 환경을 고려한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의 품질과 기능에 환경적 가치를 더해 K-뷰티 제조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닉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비롯한 화장품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수행하는 OEM·ODM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 셀더마와 시아베리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피니언

포토

장원영 '사랑스럽게'
  • 장원영 '사랑스럽게'
  • 아일릿 원희 '완벽 그 자체'
  • 안은진, 우아한 미모
  • 나나, 고혹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