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임 행정부시장에 지방재정과 지방행정 분야 전문성을 갖춘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이 임명됐다.
부산시는 28일 김성기(52·사진)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이 신임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행정부시장은 서울 대일고와 고려대(행정학)를 졸업하고 제43회 행정고시를 통해 2000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지방세입정보과장, 지방세특례제도과장, 지방세정책과장, 재정정책과장, 장관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을 두 차례 역임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기획과 시정 전반을 총괄했다.
특히 행안부와 세종시에서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정책 기획부터 지방재정, 조직 운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김 신임 부시장이 지방행정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재정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부서 간 협업과 정책 조정 기능을 강화해 시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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