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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AI로 전 세대 층간소음 실측… 배송 로봇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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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적용 앞장선 아이파크

IPARK현대산업개발이 AI와 신소재, 로봇 기술을 활용해 주거 품질과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층간소음 관리와 외벽 하자 예방부터 생활 지원 서비스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층간소음 관리 분야에서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사진) 전체 세대의 바닥충격음을 AI 기반으로 측정·분석했다. 일부 세대만 검사하는 법정 성능검사와 달리 전 세대를 대상으로 측정해 세대별 성능과 편차를 확인했다. 해당 단지는 법정 검사에서도 경량·중량충격음 모두 기준치인 49dB보다 약 10dB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외벽 하자 예방을 위해 강남제비스코와 신소재 실링재 ‘푸른솔 IFT Seal(HDC)’을 공동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콘크리트의 미세한 움직임을 흡수해 외벽 균열과 누수를 줄이는 기술로, 향후 신축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입주민 생활 편의에도 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고척아이파크’에서는 식음료와 상품을 세대 앞까지 배송하고 쓰레기봉투를 수거하는 로봇을 시범 운영했다. 앞으로 AI와 로봇을 연계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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