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 컷의 울림] 오랑우탄의 눈물… 위기의 보르네오섬

관련이슈 한컷의 울림

입력 :
김범수 기자·로이터연합뉴스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칼리만탄바랏 케타팡의 한 마을에서 구조대원과 현지 야생동물 재단 대표가 산불로 인해 질식한 암컷 오랑우탄을 구조하고 있다. 지난 7월에 보르네오섬에서 시작된 산불은 이상기후 현상(엘니뇨)으로 인해 현재 진행형이며, 최악의 경우 11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인도네시아 산림부는 경고했다.

앞서 8월 말에도 같은 지역에서 산불로 인해 땅바닥에서 겨우 숨을 헐떡이던 ‘삼푸르나’라는 이름의 수컷 오랑우탄이 구조됐지만, 12시간이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부검 결과 삼푸르나의 폐는 마치 중증 흡연자의 폐처럼 새까맣게 변했다고 인도네시아 당국은 설명했다. 기후위기는 단순히 인류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피니언

포토

나나, 고혹적인 눈빛
  • 나나, 고혹적인 눈빛
  • 아이유, 양볼하트 '상큼'
  • 권은비, 대학 축제도 섭렵한 워터밤 여신…열기 속에도 빛나는 미모
  • 이영애, '건강 이상설' 떨쳐낸 김혜자와 다정 투샷…밝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