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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립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 7.3대 1…음악 25대 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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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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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경쟁률은 5.7대 1, 내달 28일 1차 시험

내년 전북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7.3대 1을 기록했다. 공립 음악 과목은 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사립 전체 지원자는 2517명으로 집계됐다.

 

전북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응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 267명 모집에 1943명이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립만 지원한 중등교사 등은 178명 모집에 574명이 지원해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사립 전체로는 445명 모집에 251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5.7대 1로 나타났다.

 

공립 과목별로는 음악이 2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25대 1로 가장 높았다. 미술은 2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18대 1, 가정은 5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17대 1을 기록했다.

 

사립에서는 호남학원의 전문상담 과목이 1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공사립 동시지원자 90명과 사립만 지원한 3명이 접수해 경쟁률은 93대 1로 집계됐다.

 

제1차 시험은 다음 달 28일 실시한다. 시험 관련 세부 사항은 같은 달 20일 오전 10시 이후 전북도교육청 누리집의 ‘알림마당-시험·채용·구직-중등임용시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응시자의 단순 실수로 인한 부정행위와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실제 시험 환경을 반영한 유의사항 안내영상도 제공한다. 시험 절차와 주의사항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해 공정하고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들이 시험 절차와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해 차질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안정적인 시험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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