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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단신] 수출 1조달러 ‘수출 붐업 코리아’ 개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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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조달러 ‘수출 붐업 코리아’ 개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1일부터 이틀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수출 붐업코리아’를 열고 수출 시장 다변화에 힘을 보탠다. 20일 코트라에 따르면 세계 61개국에서 해외기업 530곳이 행사에 참여해 국내기업 1400여곳과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는 수출 다변화와 지역 상생, 청년 성장을 주요 주제로 운영된다. 코트라는 인공지능(AI) 융복합·바이오·콘텐츠·소비재·방산·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해외기업을 집중 유치했다. 올해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이 유력한 가운데 다음 달 초까지 주요 전시회와 연계해 수출 열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HD현대, HMM 컨테이너선 8척 수주

 

HD현대는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과 1조9196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계약한 선박은 1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이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2척, 전남 영암 HD현대삼호에서 6척을 건조해 2029년까지 순차 인도한다. 이들 선박에는 LNG와 기존 선박 연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엔진과 HD현대에코비나가 생산한 독립형 LNG 연료탱크가 탑재된다. HMM은 극동∼인도∼지중해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서울역 앞 쪽방촌 2029년 2150호 착공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주택 215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가 2021년 공공개발 계획을 발표한 지 5년 8개월 만이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원 4만7573.9㎡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시행해 공공임대주택 1000호와 공공분양주택 1150호를 공급한다. 지구계획 수립과 보상·이주 등을 거쳐 2029년 착공, 2032년 준공·입주가 목표다. 분담금 납부가 어려운 주민에게 일반 현물보상 분양가의 50~80% 수준으로 이익공유형 주택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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