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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마그네틱’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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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윤 기자 chasy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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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데뷔곡 최단기간 도달
발매 직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그룹 아일릿(ILLIT·사진)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20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은 지난 18일 기준 9억35만1494회 재생됐다.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그룹의 데뷔곡 중 최단기간이다.

2024년 3월 발매한 ‘마그네틱’은 플럭엔비(Pluggnb)와 하우스(House)가 섞인 댄스 장르곡이다.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자석에 비유했다.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와 손가락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다. 발매 직후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했고, 2년7개월이 지난 현시점에도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그네틱’은 지난 2일 영국음반산업협회로부터 ‘실버’ 인증도 획득했다. 영국음반산업협회는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종합해 실버(20만 이상), 골드(40만 이상), 플래티넘(6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120만 이상) 등의 인증을 수여한다. 일본레코드협회에서도 ‘마그네틱’에 대해 지난 8월 누적 재생 수 3억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트리플 플래티넘’으로 인증했다. 역대 해외 여성 아티스트 곡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26일 일렉트로 팝 장르의 타이틀곡 ‘체포하겠어’가 담긴 미니 5집 ‘BREAK EVEN’을 발표한다. 아일릿은 앞서 17∼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앙코르 투어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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