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이달 30일 원도심 청년창업 특화거리에서 '골목길 페스타'를 개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최무선로 일원 숭렬당 인근에서 창업 청년과 주민,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골목형 콘텐츠 축제로 마련됐다.
청년들이 개성 넘치는 상품들과 각종 먹거리를 내놓는 마켓을 통해 아이디어와 솜씨를 뽐낸다.
또 여류작가 백신애길과 숭렬당의 문학적·역사적 의미를 담고 구 시가지 주민들의 생활문화와 어우러진다.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골목 투어, 할로윈 가면 만들기 대회, 의상 대여,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체험과 쿠폰 이벤트가 다채롭다. 저녁에는 아뮤(AMU)의 클래식 트리오 공연으로 가을 낭만을 더한다.
김병삼(사진) 시장은 "청년들이 만든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원도심의 매력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에 새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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