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장의 지난 6·3 지방선거 후보 시절 불거진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남광주 북구청장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신 구청장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압수수색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경선을 위한 권리당원 모집 과정에서 당시 신 후보 측 관계자가 제삼자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한 연장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권리당원을 대신 모집해주는 대가로 수백만 원을 지급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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