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은 제7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과 김도형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화학·생체분자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안세영은 2024년 파리 올림픽과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세계 무대에서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촉매 표면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원자 단위로 분석해 에너지 전환과 화학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연구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미국 ‘패커드 과학·공학 펠로십’에 선정되는 등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5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이 상은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기리고자 2020년 신설됐으며 매년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 2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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