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한별, 생애 첫 아르바이트 도전…"오늘 첫 출근"

관련이슈 이슈플러스

입력 : 수정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 화면 캡처

 

배우 박한별이 43년 인생 처음으로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박한별의 인생 첫 알바 체험, 김밥집 오픈 준비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한별은 이날 경기도 성남의 한 복합상가에 있는 김밥집을 찾아 첫 출근에 나섰다.

 

박한별은 가게에 들어서며 “제가 오늘 취직을 했다. 그래서 오늘 첫 출근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한별이 찾은 김밥집은 과거 함께 일했던 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박한별은 “사장님이 저희 스타일리스트 언니다. 오늘은 언니가 아니라 사장님이라고 불러야 한다”며 가게를 소개했다.

 

이어 “갑자기 김밥집에서 김밥을 말고 있다고 해서 처음엔 너무 웃겼다”며 “진짜 진심을 다해서 하더니 이렇게까지 성장을 했다.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가게 이름을 두고는 “되게 자기스럽게 지었다. 스타일리시하게 지었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유니폼을 갖춰 입은 박한별은 본격적으로 주방 업무를 시작했다. 계란 깨기를 시작으로 햄 자르기, 지단 부치기 등 김밥 재료를 준비하며 일손을 보탰다.

 

처음 접하는 일인 만큼 서툰 모습도 이어졌다. 햄을 자르고 지단을 부치는 과정에서 손목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한별이 “햄 자를 때는 오른쪽 팔목이 아프고, 지단 부칠 때는 왼쪽 팔목이 아프다”고 하자 사장은 “몇 시간이나 됐다고 아프다 하냐”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두 아들을 둔 박한별은 “아기 낳아봐라, 손목이 아프다”며 “아기도 안 낳아보고 저런 얘기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사장이 “알바를 한 번도 안 해봤어?”라고 묻자 박한별은 “응. 단 한 번도”라고 답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탓에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혀 없었던 것.

 

사장 역시 “고등학교 때 데뷔했으니 아르바이트할 새가 없었겠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일하는 중간중간 매장 음식을 맛보며 남다른 먹방도 선보였다. 지단을 부치다가 맛을 보는가 하면 김밥과 토마토 라면 등을 직접 먹어보며 맛을 평가했다.

 

오픈 준비를 마친 뒤에는 손님 주문을 받는 일에도 도전했다. 해당 매장은 키오스크 없이 직원이 직접 주문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계산 방법을 배우던 박한별은 “돈 잘못 찍으면 큰일 나네”라며 긴장했다. 사장이 “마감하고 정산할 때 100원도 차이가 있으면 안 돼”라고 설명하자 박한별은 “최악이야. 정산 제일 못 하는데”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이내 “오케이. 해보자”라며 직접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박한별은 이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기념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김밥을 말고 지단을 부치는 등 실제 아르바이트생처럼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메뉴판에는 자신의 사인도 남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지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피니언

포토

톰 크루즈 '디거 많이 사랑해주세요!'
  • 톰 크루즈 '디거 많이 사랑해주세요!'
  • 문근영 '결혼 후 물오른 미모'
  • 김현주 '저격수로 변신'
  • [포토] 김유정 '눈부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