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2016년 3월 도입된 지 10년5개월 만이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ISA 가입자는 1005만명으로, 가입 금액은 76조5000억원이다. 국가데이터처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 인구 약 4407만명의 23% 수준으로, 4명 중 1명이 ISA 계좌를 보유한 셈이다.
올해 들어 가입자 증가세가 가팔라졌다. 1월 말 800만명을 기록한 후 7개월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 매월 약 29만명이 새로 가입했다.
유형별로는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해 투자·운용하는 ‘투자중개형’ 가입자가 897만5000명으로 전체의 89.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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