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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마닐라 허브 국내선 네트워크로 필리핀 주요 여행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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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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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이 인천·부산과 마닐라를 잇는 국제선과 현지 국내선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여행객의 필리핀 지역 간 이동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마닐라에서는 보홀과 팔라완, 세부, 보라카이 등 주요 여행지로 국내선이 운항된다. 보홀은 초콜릿 힐과 팡라오 해변을 중심으로 자연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고, 팔라완은 해양·야외 활동 중심의 여행지로 꼽힌다. 세부는 도시 관광과 해양 액티비티를 함께 구성할 수 있으며, 보라카이는 해변 중심의 휴양 일정에 적합하다.

사진=필리핀항공 제공
사진=필리핀항공 제공

마닐라 허브로 연결되는 필리핀 주요 여행지

 

필리핀항공은 한국에서 마닐라로 이동한 뒤 국내선을 이용해 필리핀 내 여러 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여행 일정도 목적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 한 지역에서 머무르는 일정뿐 아니라 마닐라와 보홀 또는 팔라완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도 가능하다. 인천과 부산에서 마닐라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출발 지역에 따른 선택지도 있다.

사진=필리핀항공 제공
사진=필리핀항공 제공

국제선과 국내선을 하나의 여정으로

 

필리핀항공 홈페이지에서는 한국 출발 국제선과 필리핀 국내선 연결편을 한 번에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동일 항공권으로 발권한 연결편은 일정 조건에 따라 위탁 수하물 연결 처리가 가능하다.

 

한국에서 마닐라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기내식 등 풀서비스 항공사의 기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임은 원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 발급된 신용·체크카드로 온라인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필리핀항공 이지현 한국지사장은 “필리핀은 다바오, 바콜로드, 보라카이, 일로일로 등 지역마다 서로 다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필리핀항공의 마닐라 허브와 국내선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한국 출발부터 현지 목적지까지 하나의 여정으로 계획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항공은 글로벌 항공 데이터 분석기업 시리움(Cirium)이 발표한 2025년 운항 실적에서 83.12%의 정시 도착률을 기록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시 운항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는 시리움의 2025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정시 도착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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