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권준영 기자] 한국 사이클 국가대표 신지은(24·대구광역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신지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신시로 서킷 코스에서 열린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독주에서 36분28초4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36분대 기록으로 신지은보다 32초42 빨랐던 리나타 술타노바(카자흐스탄)가 차지했고, 은메달은 중국 선수가 가져갔다.
지난 19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한 것은 신지은이 처음이다.
한국은 직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종합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40~45개를 획득해 종합 3위를 지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10월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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